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브리엘(인터넷 방송인) (문단 편집) ==== 가브리엘 주장의 진실여부 ==== 가브리엘의 주장 중에서 한국에서도 인종차별로 볼 수 있는 행동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가브리엘은 미국과 한국의 인종차별 철폐 노력의 차이를 의도적으로 부각하기 위해서 외국인 출입 금지 조치를 부각시키고 있는데, 한국에서 외국인의 여러 논란으로 외국인 출입을 막는 것이 일부 식당들에서 행해지긴 하였으나, 이는 외국인의 인종이나 경제적 요인으로 차별한 것이 아니고 논란의 예방목적이 강하고 다분히 개인적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물론 개선해야 할 문제가 맞고 한국 정부에서도 여러 조사와 통계를 내고 있다.] 또한 무려 한국여성 35%가 창녀라는 가브리엘의 주장도 제대로 된 출처를 찾을 수 없다. 한국은 성매매가 법적으로 금지되어있고, 보수적인 관점이 강하기에, 35%라는 수치는 대단히 비현실적이다. 가브리엘이 주장하는 것은 한국이 [[태국]] 같이 성관광이 활성화된 나라처럼 창녀들이 발에 치일정도로 흔하게 볼 수 있다는 주장이므로 현실성이 부족하다. [[디시인사이드]] [[야구 갤러리]] 등 일부 막장 사이트는 이러한 가브리엘의 주장에 한국 여성 1만명 중 110명이 성매매에 종사해 매춘 여성 비율이 베네수엘라 다음으로 많다는 2007년 성매매 실태조사를 들먹이며 가브리엘이 맞말을 했다면서 그에 동조하고 있지만, 애시당초 14년전에 시행된 조사 결과를 현재에 적용하기는 무리이며 게다가 07년 성매매 실태조사는 신뢰성 문제로 국가승인통계에서 철회됐을 뿐더러 당장 연간 성매매를 하는 한국 남성의 수치가 1억명이나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창녀가 많다는 것이 나쁜 것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문제도 존재하는 것이, 세계적으로 성노동자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지는 중이고 특히 미국에서 이루어지는 중이다.그래서 해당 포스트의 댓글에는 네가 그런데 돌아다녀서 그렇게 느끼는거 아니냐며 욕먹고 있다. 그리고 가브리엘이 제시하는 80%의 성형률도 근거가 없을 뿐더러 상당히 부적절하다. 자세한 내용은 [[성형수술/논란]] 참고. 또 한국의 외모지상주의를 비판하는 것이라면 정당한 비판이나 단순히 높은 성형률은 합당하지 않다.[* 성형 중독은 사회적 요소인 외모지상주의가 기본적으로 그 바탕이 되지만 개개인의 심리상태,주변 환경등이 복합적으로 개입할 수 있기 때문에 성형 수술의 강세 = 외모지상주의 = 여성의 인권저하,'가부장적 사회'라고 인식하고 그것을 단정짓는 것은 위험하다.] 가브리엘의 주장과 그 목표는 결국 [[미뽕|미국과 같은 서양의 성문화가 한국 및 중국과 같은 동아시아 국가들보다 가히 '몇 십년'이라고 표현할 만큼 훨씬 인권신장적이고 진보되어 있음을 강조하는 것인데,]] 미군이 과거 일본 및 한국 정부가 주도하여 관리운영한 전용 위안부를 통해 기지촌 여성들을 제공받아 엄청난 수요가 있었음을 생각하면 레딧에서의 이러한 주장들은 다소 적절치 못했던 의견 주장이라고 볼 수 있다. 가비의 소신과 신념이 어떤지는 알 수 없으나 이런 식의 극단적인 주장들은 흔히 중국인을 일반화해 비하하는 것 만큼이나 토론에 도움이 되지 않는 행동이다. [* 애초에 논란이 되었던 레딧의 스레드 중에서 가비 본인이 한국의 문화가 아무리 시대착오적이라 느꼈다고 하더라도 무슬림을 언급하며 일치시키려 든것부터 잘못된 행동이다. 가비의 민족적 혈통이자 고향인 크로아티아는 유고슬라비아 해체 후 벌어진 발칸반도 전쟁에서, 이슬람 사상을 내세운 보스니아와 대치하며 그 군인들이 여러 적국의 마을들에서 약탈과 겁탈을 일삼는 것으로 그 악명이 높았는데 그렇게 치면 가브리엘의 민족과 조국도 미개한 것이기에 평소 크로아티아 혈통을 매번 강조하는 그로서는 레딧에서 저런 발언을 할만한 용기는 없을것이다. 또한 위의 성노동자의 역할에 대한 재평가 여론과 마찬가지로 이슬람 사상과 법도가 서양문화의 밑바탕이 되는 서양철학과 기독교 사상보다 더욱 여성친화적이고 페미니즘을 실천하기에 수월하다는 의견이 있다. 애초에 무슬림을 덜떨어진 퇴폐문화의 상징성으로 인식하고 남들에게 인식시키려고 했다는 것에서부터 한국 대중들은 이 논란을 서양인의 서양문화 우월관으로 평가하게 된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